[영상] 메건 마클 왕자비 "저도 10대 때 LA폭동 겪었어요"
(서울=연합뉴스) 영국 해리 왕자의 부인 메건 마클 왕자비가 흑인 사망 사건으로 촉발된 미국 전역의 항의 시위에 지지 의사를 밝히며 인종 차별 행위 중단을 촉구했습니다. 4일(현지시간) CNN방송 등에 따르면 마클 왕자비는 전날 모교인 로스앤젤레스(LA) '이매컬러트 하트' 고등학교 졸업식 화상 연설에서 학창 시절 겪었던 LA 폭동의 기억을 떠올리며 "흑인
- 연합뉴스
- 2020-06-05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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