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 운전 포기한 이유
98세에 운전대 놓은 필립공 - 노익장을 과시하던 필립공이 사고를 내고 결국 운전대를 놓았다. 한 연회장소에서 참석자들에게 미소를 지어보이고 있는 필립공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아흔 여덟의 나이에 운전대를 놓게 됐다. 영국 왕실은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했던 필립공이 운전대를 놓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영국 스카이뉴스는 9일(현지시간) 이 같이 전
- 서울신문
- 2019-02-10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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