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세 英여왕 남편 필립공, 결국 운전면허 포기
[EPA=연합뉴스] /사진=연합뉴스 교통사고를 낸 지 이틀 만에 안전벨트를 매지 않고 운전을 했다가 비판을 받은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98)이 운전면허를 포기했다. BBC등 외신들은 9일(현지시간) 영국 왕실인 버킹엄궁이 이날 성명을 내고 필립공이 장고 끝에 운전면허를 자발적으로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17일 필립공은 왕
- 파이낸셜뉴스
- 2019-02-10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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