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사고낸 英 여왕 남편 필립공, 결국 운전면허 포기
▲영국 엘리자베스 여왕 2세의 남편 필립공 [이미지출처=로이터연합뉴스] 교통사고를 낸 지 이틀 만에 다시 운전대를 잡아 비난받았던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이 결국 운전면허를 포기했다. AFP, dpa통신 등 주요외신에 따르면 9일(현지시간) 버킹엄궁은 성명을 내고 필립공이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포기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올해 98세로 고
- 아시아경제
- 2019-02-10 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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