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여왕 남편 필립공, 교통사고 논란에 운전대 놓는다
【노퍽=AP/뉴시스】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남편 필립공(98)은 지난달 벌어진 교통사고 논란에 결국 운전대를 놓을 예정이라고 왕실 측이 밝혔다. 사진은 2016년 12월 동부 노퍽 카운티의 왕실별장인 샌드링엄 하우스 인근에서 손을 흔들고 있는 필립공. 2019.02.10 【서울=뉴시스】양소리 기자 = 영국 왕실은 지난달 교통사고를 당했던 엘리자베스
- 뉴시스
- 2019-02-10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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