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 힙하게 익은 수제 맥주와 야시장의 맛
진주 진맥브루어리에서 LP감상하며 수제 맥주 한잔의 추억 술의 재료가 되는 고두밥 삼화양조장에서 술빛기 체험을 하는 사람들 오미자 와인을 숙성 중인 오크통 먹거리가 여행이 되는 시대입니다. 그 중 술도 빼놓을 수 없습니다. 가을이면 낙엽 밟는 소리와 함께 술 익는 소리에도 귀를 기울여는건 어떨까요. 산 좋고 물 좋은 고장에 술이 맛있지 않을 리 없습니다.
- 아시아경제
- 2024-09-27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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