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사전예약 필수…`발칙한` 단풍명소 화담숲의 매력
화담숲 가을 단풍축제 주말 사전예약제 실시. 발칙한 '단풍' 핫스폿이 열린다. 줄 서는 것도 모자라 주말엔 사전 예약을 해야만 볼 수 있는 콧대 높은 단풍 정원. 내장산? 그 유명한 팔공산? 천만에. 아니다. '롱디(long distance·먼 거리)' 단풍은 고역이다. 짧고 굵게 가을 단풍을 만끽할 수 있는 최고 메카, 곤지암(경기도)이다. 어어, 하다
- 매일경제
- 2019-09-09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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