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동해 여행] 장호항을 `한국의 나폴리` 라고 부르는 이유
지난 4월 강원도는 큰 화염에 휩싸였다. 산불은 꺼졌지만 큰 화상을 남겼다. 강원도 관광객이 감소하여 지역 주민들이 이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작게나마 도움을 보태고 싶어 삼척과 동해로 행선지를 정했다. 게다가 야놀자를 통해 강원 지역 숙박을 예약하면 나무 한 그루가 심어진다니, 지금 강원도로 떠나야 할 이유는 이것만으로 충분했다. 동해
- 매일경제
- 2019-07-15 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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