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견과 함께 알프스 170㎞…그 짜릿함이란!
[애니멀피플] 몽블랑 트레일 완주한 ‘프로등산러’ 반려견 장군이와 이수경씨 “우리의 여행은 붉은 노을을 커튼 삼아, 은하수를 조명 삼아 함께 춤을 추는 것.” 사람 혼자서도 힘든 ‘투르 드 몽블랑’(Tour de Mont Blanc) 트레킹 170㎞를 반려인과 함께 완주한 개가 있다. 등산·백패킹이 취미인 이수경씨와 현재 7살이 된 골든리트리버 장군이의 이
- 한겨레
- 2019-01-20 1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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