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용준의 여행만리] 걷는 사람에게만 허락된 절경‥금오도 비렁길
걸을수록 깊어지고 아름다운 비렁길 바다와 절벽이 어우러진 완벽한 하루 금오도는 '시간이 천천히 흐르는 섬' 1~5코스중 난이도 높은 3코스 절경 해식절벽을 이어주는 출렁다리인 '비렁다리' 비렁길이 이어지는 금오도 서쪽 해안절벽 비렁길을 걷다보면 깎아지른 해안절벽을 만나게 된다 초겨울이지만 따뜻한 날씨로 늦가을 정취가 물씬 풍기는 금오도 2코스에서 3코스로
- 아시아경제
- 2025-12-05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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