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년 만에 문을 연 서울의 전통 정원을 가다
의친왕의 별궁 ‘성락원’ 방문기 이조판서 심상응 별장서 의친왕 별궁으로 심상응 후손이 별장 사들여 대대로 관리 소쇄원·부용동과 함께 3대 전통 정원 북한산의 두 물줄기가 쌍류동천 이뤄 흘러 70% 진행된 복원으로 제모습 찾는 중 “이번 개방으로 전통 정원 가치 알릴 것” 두꺼운 철제문을 열어젖히자 ‘쌍류동천’이 관람객을 맞았다. 북한산에서 내려오던 두 갈래
- 한겨레
- 2019-04-24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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