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재청 "고려 궁궐터 개성 만월대 22일 남북 공동발굴 재개"
고려 궁궐터인 개성 만월대(滿月臺)의 남북 공동발굴이 이르면 22일 시작한다. 15일 문화재청(청장 정재숙)은 만월대 공동발굴을 22일 재개하자고 북측 민족화해협의회가 남북역사학자협의회에 알려 왔다고 전했다. 문화재청은 착수식 일정 등 세부사항을 관계부처와 협의 할 것으로 보인다. 남북 공동발굴팀은 이번 조사에서 만월대 회경전터 북서쪽 축대 부분을 발굴할
- 아주경제
- 2018-10-15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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