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군, 마한문화권 ‘영암 내동리 쌍무덤’ 첫 발굴 나선다
영암군은 영산강 유역의 고대사회 실체를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학술 발굴을 시작한다. 이번 발굴조사는 ‘영암 내동리 쌍무덤(도지정 문화재 제83호)’유적 발굴이 문화재청에서 최종 허가됨에 따라 오는 15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발굴조사에 들어간다. 전남도가 마한문화권 유적 조사 및 개발을 위한‘영산강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기본계획’에 따라 올해부터 2027년까지
- 아시아경제
- 2018-05-14 10: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