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강 유역 고대사회 실체 밝힌다…영암 쌍무덤 발굴조사
영암 내동 쌍무덤 전경 (영암=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영암군이 영산강 유역 고대사회의 실체를 밝히기 위한 본격적인 발굴조사를 시작한다. 14일 군에 따르면 문화재청이 영암 내동리 쌍무덤(도지정 문화재 제83호) 유적 발굴을 허가함에 따라 전남문화재연구소가 15일 개토제를 시작으로 발굴조사에 들어간다. 발굴조사는 영산강 유역 마한문화권 개발 기본계획
- 연합뉴스
- 2018-05-14 10:17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