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文 정부 통계조작’ 재판 내년 3월 본격…증인신문 순서 신경전
/뉴스1 (대전=뉴스1) 허진실 기자 = 문재인 정부 때 국가 통계를 조작한 혐의로 기소된 김수현 전 청와대 정책실장 등 11명에 대한 재판이 내년 3월 본격적으로 진행된다. 18일 대전지법 제12형사부(재판장 김병만)는 통계법 위반 등의 혐의를 받는 김수현·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현미 전 국토교통부 장관 등 11명에 대한 4차 공판준비기일을 종료하
- 뉴스1
- 2024-12-18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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