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드배치 군사작전 유출…文정부 출신 정의용 등 4명 수사 착수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2024.7.8/뉴스1 ⓒ News1 김진환 기자 (서울=뉴스1) 이밝음 김기성 기자 = 검찰이 문재인 정부에서 사드(THAAD·고고도 미사일 방어 체계) 배치를 늦추기 위해 군사작전을 외부로 유출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정의용 전 국가안보실장 등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2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은 감사원이 정 전 실장과 정
- 뉴스1
- 2024-11-2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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