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한동훈, 북인권대사 요청 다행이지만 특감만 집중 안돼"

[자료사진] 용산 대통령실 청사 (서울=뉴스1) 김정률 기자 = 대통령실은 24일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야당과 북한인권재단 이사 추천 협의가 이뤄지지 않아도 특별감찰관을 추천하겠다고 한 것과 관련해 "보수당의 정체성이 북한 인권 문제에 대해 입 다무는 것은 아니지 않느냐"고 지적했다. 대통령실 고위 관계자는 이날 통화에서 "북한 인권 문제는 중요한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