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우정호' 검찰, 시작부터 난관…김건희·문재인 사건 시험대
심우정 차기 검찰총장./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서울=뉴스1) 황두현 기자 = 윤석열 정부 두 번째 검찰 수장인 심우정 검찰총장이 오는 19일 취임하면서 정치적으로 민감한 수사들을 어떻게 풀어나갈지 관심이 쏠린다. 취임 직후 김건희 여사의 명품 가방 수수 사건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보여 심 총장 '처분 1호'가 될 전망이다. 문재인 전 대통
- 뉴스1
- 2024-09-15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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