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현민 "세한도 기증 손창근, 한 분 위해 文 일정 비워…靑현관서 허리숙여 마중"
2020년 12월 9일, 국보 세한도를 기증한 손창근 선생을 청와대로 초청한 문재인 전 대통령 부부가 현관에서 허리숙여 인사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뉴스1 (서울=뉴스1) 박태훈 선임기자 = 탁현민 전 청와대 의전비서관이 국보 제180호 세한도를 기증한 고(故) 손창근 옹의 별세를 애도하면서 문재인 정부가 고인을 최고의 예우로 청와대로 모셨던 그 뒷
- 뉴스1
- 2024-06-18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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