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대통령 "선행은 연못에 던진 돌과 같아 사방으로 파문이 퍼져"
(서울=뉴스1) 유승관 기자 = 문재인 대통령은 3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글을 올려 기부·나눔단체 초청행사와 관련 우리 곁의 소외된 이웃과 어린이, 세계 빈곤가정에 희망과 용기를 나눠준 분들과 만나 제 마음도 따뜻해졌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선한 마음은 다른 이들에게도 누군가에게 도움이 되고 싶다는 마음을 불러일으킨다"며 "저도 오늘 온기를 느
- 뉴스1
- 2021-12-0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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