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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11 (토)

주호영 "문대통령, 미국서 꼭 백신 확보를…어떤 방안이든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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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국민의힘 당대표 경선에 나선 주호영 의원© News1 이동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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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김민성 기자 = 국민의힘 6·11 전당대회 당권주자인 주호영 의원은 방미길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해 성과있는 한미정상회담을 만들어달라고 당부했다.

주 의원은 1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내일(19일) 방미길에 오르는 문재인 대통령이 마스크로 숨 막히는 국민을 위해 백신을 꼭 확보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 의원은 이어 "충분하고 빠른 백신 공급을 한다면 '백신 허브'든 '백신 스와프'든 어떤 방안이든 응원하겠다"고도 했다.

그는 또 "백신 협상과 더불어 동북아 국제질서의 재편 및 대북 정책 정립에 있어서도 그간의 외교 난맥상을 극복하고 비핵화 및 대한민국의 미래만을 생각해 실질적인 협력을 도출해야 할 것"이라고 요청했다.
ms@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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