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란이 격추한 美 무인정찰기 '글로벌호크', 대당 2000억원짜리?
(사진=미 공군 홈페이지/www.af.mil) 이란이 자국 영공에서 스파이활동 중이던 미국의 무인정찰기를 격추했다고 밝히면서 해당 무인정찰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란이 격추한 무인정찰기인 RQ-4 글로벌호크는 고도 2만미터(m) 상공에서 운용되는 고고도 정찰기로 '지상의 인공위성'이란 별칭이 붙어있으며 대당 가격도 2000억원이 넘는 것으로 알려
- 아시아경제
- 2019-06-21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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