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낙규의 Defence Club]JSA대대 실탄사격 훈련 직접 해보니
남북은 지난 6일 역사상 세 번째로 정상회담을 판문점에서 개최하기로 했다. 정상회담이 열리는 것은 11년 만으로 판문점에서 남과 북의 정상이 만나는 것 자체가 극적인 의미를 지닌다. 하지만 판문점은 남북의 군사적 긴장감을 고스란히 드러내는 곳이기도 하다. 1976년 8월에는 도끼만행 사건이 발생했고 1984년 11월 소련인 마투조크가 판문점을 통해 망명하면
- 아시아경제
- 2018-03-19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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