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두중량 확대’ 다음 카드는… 北SLBM 잡을 핵추진 잠수함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맞서 탄도미사일의 탄두중량 확대(500kg→1t)를 미국에 요청한 문재인 정부의 ‘다음 카드’가 핵추진잠수함(핵잠) 도입이 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북한에 대화의 문은 열어놓되 핵 도발을 억지하는 압도적 군사력을 강조한 문 대통령의 대북 국방기조가 본격화될 것이라는 얘기다. ○ 北 SLBM 도발하면 핵잠 도입론 급부상 문재인 정
- 동아일보
- 2017-07-26 0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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