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가 이만희의 스승이다"…유재열, '싸이' 장인의 실체
"모세스, 모세스, 모세스… 따따따따…" 일명 '사무엘 천사'로 불리는 자가 방언을 터뜨렸다. 모세의 영(?)을 부르는 초혼 의식을 행한 것. 성경에 샤머니즘을 혼합했다. 다음은, '삼손'을 자칭하는 17세 소년이 나섰다. 엄숙한 표정으로 모세의 말을 통역했다. 신도들은 이 놀라운 광경에 오열했다. (물론, 진짜 모세의 영혼이 한 말인지는 알 수 없다.)
- 디스패치
- 2020-03-23 10:2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