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들이 돌아왔다”…‘국방의 의무’ 다한 스타들 연달아 귀환
“오빠들이 돌아왔다.” 배우 이민호 김수현 옥택연 지창욱 등 2년 전 국방의 의무를 위해 연병장으로 떠났던 스타들이 연달아 제대하며 복귀를 알리고 있다. 최근 몇 년 간 20, 30대 주연급 남자 배우 기근에 시달렸던 방송가에서는 이들의 귀환을 반기는 분위기다. 가장 먼저 성공적으로 복귀한 이는 KBS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의 강하늘이다. 강하늘은
- 동아일보
- 2019-10-29 1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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