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타] 동료 연예인의 위로에 윤지오가 눈물 흘리며 한 말
배우 고(故) 장자연 사건의 유일한 증언자 배우 윤지오가 지인들까지 피해 볼까 두려운 마음에 눈물을 흘렸습니다. 지난달 29일 방송된 KBS1 '거리의 만찬'에는 윤지오가 출연했습니다. 이날 방송에서 윤지오는 출연진과 함께 카페에 모여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윤지오는 카페에서 간식거리가 나오자 갑자기 벅차오르는 감정에 말을 잇지 못했습니다. 그간 편하게 외출
- SBS
- 2019-04-05 1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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