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봄부터 시동 거는 모기…사실 우리가 부른 거라고?!
따스해진 날씨와 함께 일찍 찾아왔던 벚꽃. 하지만 반갑지 않은 손님도 함께 왔습니다. 바로 여름철 대표 불청객 모기인데요. 질병관리청은 올해 일본뇌염 주의보를 지난 3월 23일에 발령했습니다. 작년 대비 19일, 2000년과 비교하면 무려 두 달 가까이 앞당겨졌는데요. 봄 모기를 넘어, 가을 모기 그리고 겨울 모기까지. 이제는 사계절을 함께 할 수도 있다는
- SBS
- 2023-04-10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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