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60세 산불특수진화대원, 사명감으로 산불 끄는 게 아닙니다
재산 피해액 약 1,600억 원, 지속 시간만 213시간 43분. 얼마 전 있었던 울진 산불은 사상 최악의 산불로 남게 됐습니다. 역대급 산불을 끄기 위해 공무원, 군인, 소방관 등이 총출동했는데요. 혹시 깊은 산속 소방호스가 닿지 않는 곳에서 산불 진화를 위해 싸우는 사람들이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이들은 산림청 소속 산불재난특수진화대입니다. 산불재
- SBS
- 2022-03-24 20:1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