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친구들의 죽음을 잊으라 말하는 의사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후 7년이 흘렀습니다. 그러나 피해자는 늘 불행할 것이라는 암묵적 시선 아래 세월호 생존자들은 매년 4월, 2014년으로 돌아가야만 했습니다. 일상을 살아가고 있는 그리고 앞으로도 살아가야 할 생존자들을 위해 김은지 원장과 함께 건강한 잊음, 외상 후 성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눠보려 합니다. 기획 하현종 / 프로듀서 이아리따 / 촬영 문
- SBS
- 2021-04-16 2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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