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전기 끊겨 땔감 찾는 미국 텍사스 사람들, 이게 '친환경 정책' 때문?
역대 최악의 한파로 대규모 정전사태가 발생했던 미국 텍사스주. 장난감 나무블록, 나무 울타리 등을 다 땔감으로 쓸 정도로 재난 영화 같은 상황이 벌어졌습니다. 다행히 발전소가 재가동 됐지만, 470만 가구와 사무실에 전기가 끊겼던지라 피해가 심각하죠. 그런데 대규모 정전이 발생한 이유가 풍력발전 등 재생에너지에 지나치게 의존했기 때문이라는 주장이 제기돼 논
- SBS
- 2021-02-22 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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