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n번방 회원 신상 털어 박제한다는 텔레그램 주홍글씨 채널 운영자와 대화해봤다
혹시 '주홍글씨' 방이라고 들어보셨나요?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제작, 유포, 구매하는 사람들(이하 디지털 성범죄자)의 신상을 공개하고 있는 텔레그램 채팅방입니다. 누구든 접근할 수 있는 이 방에는 디지털 성범죄자의 실명, 나이, 전화번호, 주소, 사진, 영상 등 수많은 정보가 공개돼 있습니다. 이 채팅방의 운영자는 왜 이런 채널을 운영하는 것일까요? 영
- SBS
- 2020-03-27 2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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