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반려동물의 죽음과 함께 찾아오는 '펫로스 증후군'이란?
15년 동안 돌보던 북극곰이 죽자 '미안하다'며 오열하는 사육사. 반려견의 죽음 후 슬픔을 견디지 못해 스스로 목숨을 끊은 반려인. 반려동물은 반려인에게 큰 기쁨을 주는 존재입니다. 하지만 사람보다 수명이 짧은 탓에 반려인은 반려동물을 먼저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리고 반려동물의 죽음을 경험한 반려인은 상실감, 우울감, 죄책감 등 고통에 휩싸입니다. 이른바
- SBS
- 2018-11-2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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