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브스뉴스] #미투 해서 미안하다?…앞으로도 이어갈 '싸움'
20대 여성 이 모 씨가 7년 전 교사에게 지속적으로 성추행을 당했다고 폭로했습니다. 이 씨는 사람들이 피해자인 자신을 탓할까 두려워 7년 동안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했습니다. 이 씨는 가해 교사가 아직도 교단에 남아 있어 7년 만에 피해 사실을 폭로했다고 말합니다. 이 씨는 '미투' 고백으로 충격받을 부모님에게 미안하다는 말도 남겼습니다. 자신이 지울 수
- SBS
- 2018-03-20 15:2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