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닝 스브스] 15년 만에 마주한 '성폭력 가해자', 법정에 세우기까지
오늘(12일) 스브스 뉴스는 15년 전 자신이 겪은 성폭력을 세상에 알린 한 여성의 이야기입니다. 어린 그녀는 가해자가 무서워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지만, 성인이 돼서 법정에 세울 수 있었습니다. 테니스 코치를 꿈꾸던 김 씨는 재작년 5월 테니스 대회에서 우연히 한 남성을 마주치고 그만 온몸이 얼어붙었습니다. 그는 바로 15년 전 겨우 초등학생이었던 김 씨
- SBS
- 2018-03-12 09:10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