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불난 집에서 '쾅쾅'…타이완 고교생, 6번 뛰어들어 노인 구했다
"불길이 치솟는 집 안에서 문 두드리는 소리를 들은 순간, 사람을 구할 생각뿐이었어요." 타이완에서 한 고교생이 화재가 발생한 주택에서 70대 노인을 구해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이 학생은 위험을 무릅쓰고 여섯 차례에 걸쳐 불길에 뛰어들어가 그간 배운 레슬링 기술을 이용해 노인을 구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달 30일(현지시간) 타이완 중앙통신사에 따르면
- SBS
- 2024-06-06 06:39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