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새벽까지 술 먹고 노느니 일찍 잘래"…미국 MZ, 밤 9시면 잔다
"밤 9시 이후로 제게 좋은 일은 일어나지 않아요. 일찍 자니 아침에 훨씬 개운해요." 늦은 시간까지 술을 마시고 노는 대신 밤 9시쯤 잠을 청하는 미국의 젊은이들이 늘고 있습니다. 이 같은 트렌드에 지난해 12월 31일 뉴욕의 한 음식점은 새해 카운트다운을 밤 8시에 열어 고객들이 밤 11시 전에 귀가할 수 있도록 하기도 했습니다. 최근 미국 월스트리트저
- SBS
- 2024-02-05 1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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