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44년 만에 책 반납했는데…"연체료 0원" 두 팔 벌려 환영한 英 도서관
영국의 한 도서관에서 44년 전 대출된 책이 뒤늦게 반납된 사실이 알려져 화제입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7일 영국 에식스 도서관 서비스 공식 SNS에는 "매닝트리 도서관에 약 44년 이상 연체된 책이 반납됐다. 누가 이 기간을 능가할 것인가"라며 최근 돌아온 책 한 권을 소개했습니다. 도서관 측에 따르면 44년 6개월 만에 반납된 이 책은 존 휘틀이 쓴
- SBS
- 2024-01-21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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