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가자지구 13세 소년, 숨진 뒤에야 이룬 '100만 유튜버'의 꿈
여느 아이들과 다르지 않게 '100만 유튜버'를 꿈꾸던 13살 팔레스타인 소년이 전쟁으로 인해 사망한 뒤 뒤늦게 꿈을 이뤄 주위를 안타깝게 하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6일 알자지라는 평소 온라인 게임을 좋아하던 팔레스타인 소년 아우니 엘도스의 사연을 보도했습니다. 팔레스타인 가자지구에 거주하던 엘도스는 약 2년 전 유튜브를 개설해 구독자들과 소통해 왔습니다.
- SBS
- 2023-11-11 06:42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