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응급실 실려 간 母 대신 세 아이 곁 지킨 소방관…"서로 도와야 해"
병원에 실려 간 응급 환자를 대신해 집에 남겨진 아이들을 돌봐준 소방대원들이 화제가 됐습니다. 최근 워싱턴포스트, ABC뉴스 등 현지 언론에 따르면 미국 캘리포니아주에 사는 카렌 가르시아(33)는 지난달 19일 새벽 어지럼증을 느끼고 바닥에 쓰러졌습니다. 임신 35주 차였던 가르시아는 "모든 게 빙빙 돌았다. 내가 지금껏 겪은 증상과는 차원이 달랐다"라며
- SBS
- 2023-11-05 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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