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명 쓰고 16년 옥살이' 美 남성, 석방 3년 만 경찰 총에 사망
사람을 죽였다는 누명을 쓰고 16년간 억울하게 복역했다 풀려난 미국 남성이 교통 단속 중이던 경찰과 몸싸움을 벌이다 총에 맞아 사망했습니다. 1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타임스(NYT) 등 외신은 16년 이상 억울한 옥살이를 하고 석방된 레너드 앨런 큐어(53)가 미국 조지아주의 한 도로에서 교통단속 경찰관이 쏜 총에 맞아 사망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조지아주
- SBS
- 2023-10-22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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