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뭐든 하겠다"…하와이 휴가 중 300명 구한 영웅의 정체
하와이에서 휴가를 보내던 베테랑 조종사가 산불로 공항에 발이 묶인 승객 300명을 안전하게 탈출시킨 '영웅'으로 주목받았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3일 CBS 보도에 따르면, 하와이 마우이섬에 부인, 고교생 딸과 휴가를 온 빈스 에켈캄프는 산불이 발생한 8일 새벽 심상치 않은 바람과 소음 때문에 잠에서 깼습니다. 당일 미국 플로리다주의 본가로 돌아갈 예
- SBS
- 2023-08-20 07: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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