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어느덧 10년째' 아픈 벌새들에 집 내준 멕시코 할머니의 사연
"생명은 신이 주고 신이 빼앗아 가니 어떤 것도 보장할 수 없지만, 가능한 최선을 다해 살리려고 한다" 자신의 집을 벌새를 위한 병원으로 꾸며 10년째 새들을 돌봐온 한 멕시코 여성의 사연이 알려졌습니다. 멕시코시티 폴란코 지역에 사는 카티아 라투프(73) 씨는 자신의 집을 벌새를 위한 '임시 병원'으로 쓰고 있습니다. 현재 60마리의 벌새들과 함께 지내고
- SBS
- 2023-08-13 06: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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