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소원 빌다 환경 파괴되겠다"…세계 3대 폭포의 비명
세계 3대 폭포로 불리는 남미 이구아수 폭포에서 158kg에 달하는 동전이 수거됐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6일 브라질 대표 일간지 G1 등은 브라질과 아르헨티나 국경에 있는 이구아수 폭포 국립공원 직원과 자원봉사자들이 세계 환경의 날(6월 5일)을 맞아 폭포 속 동전을 수거했다고 보도했습니다. 보도에 따르면 이날 약 40개국의 동전들이 총 158kg 수
- SBS
- 2023-06-11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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