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매일 무덤 찾아가 숙제하는 페루 소년…뭉클한 사연
세상을 떠난 엄마가 그리워 매일 무덤을 찾는 소년의 사연이 공개돼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17일(현지시간) 페루 매체 '라리퍼블리카' 등 현지 언론들은 매일 엄마의 무덤 옆에서 숙제를 하는 페루 피우라 지방에 살고 있는 초등학생 키케의 사연을 전했습니다. 아무도 없는 공동묘지 가운데 꽃으로 장식된 한 무덤 앞 바닥에 한 소년이 홀로 앉아있습니다. 영상 속
- SBS
- 2023-04-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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