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4분 17초'에 멈춘 경기, 쏟아진 인형들…뭉클한 그라운드
튀르키예 이스탄불에 연고지를 두고 있는 한 프로축구클럽이 최근 발생한 강진에서 살아남은 어린이들을 위로하기 위해 경기장에 봉제 인형을 던지는 이벤트를 벌이는 모습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현지시각 26일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보다본 경기장에서는 프로 축구팀 베식타스와 안탈리아스포르의 프로 축구 경기가 열렸습니다. 하지만 경기는 전반전 시작 휘슬이 울린 지 겨
- SBS
- 2023-03-01 09:53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