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30분 만에 전투기 4대 격추 '전설의 탑건'…70년 만의 영예
1952년 한반도 상공에서 30여 분 만에 소련 전투기 4대를 격추하는 놀라운 무공을 세운 미군 파일럿이 70년 만에 공훈을 인정받았습니다. 현지 시간 16일 주LA총영사관은 한국전 참전용사 로이스 윌리엄스 해군 예비역 대령에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수여했다고 밝혔습니다. 윌리엄스 예비역 대령은 "한국전 당시 창공에서 내려다본 서울은 부서진 다리 2∼3개
- SBS
- 2023-02-19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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