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日 중학교, 영하 강추위에도 "교칙 위반이야, 점퍼 벗어"
'교칙에 위배된다'는 이유로 영하의 날씨에 점퍼를 벗게 한 일본의 한 중학교가 현지에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학부모의 항의에도 학교 측은 "규정에 없으니 점퍼 착용을 인정할 수 없다"는 말만을 되풀이해 논란은 계속되고 있습니다. 최근 일본 NHK 방송에 따르면 영하 4.2도를 기록한 지난달 25일, 히로시마의 한 중학교에서 점퍼를 입고 등교한 2학년 학생
- SBS
- 2023-02-11 09:06
- 기사 전체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