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파티용 고기로 쓰고 먹고…멕시코 동물원의 엽기 행각
동물 학대로 해임된 멕시코의 한 동물원장이 재임 기간 중 기르던 염소를 잡아먹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일 엘 파이스, 뉴욕포스트 등 외신들은 멕시코 남부 게레로주에 위치한 동물원에서 염소 네 마리가 새해 축하 파티에 희생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게레로주 환경부 야생동물 담당 국장은 "동물원에 피그미 염소 수컷 5마리, 암컷 5마리가 있었지
- SBS
- 2023-02-05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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