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ick] 이란 양궁 국대, '히잡 시위' 중 총 맞아 실명…"후회 없다"
이란 국가대표 양궁선수가 반정부 시위 참가 중 한쪽 눈이 실명됐지만 "후회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24일 CBS, 이란 인터내셔널 등 외신들은 이란 양궁선수 코사르 코슈누디키아가 시위 도중 보안군 총에 맞아 왼쪽 눈을 실명했다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12월 초 이란 서부 케르만샤 지역에서 일어난 히잡 시위에 참여한 코사르는 "그날, 그
- SBS
- 2023-01-28 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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